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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렌버핏 투자 바이블 워렌 버핏 투자 바이블 "주식이 단기간에 50%가 떨어졌을 때 심한 곤란에 빠지게 된다면, 절대로 주식에 투자하면 안 된다"-워런 버핏 투자의 대가 하면 바로 떠오르는 사람이 워런 버핏이다. 워렌버핏의 투자 이야기는 책 한 권을 다 채워도 모자랄 정도지만 정말 간단하게 알아보도록 하자. 버핏은 열한 살 때 처음으로 주식을 사 투자자가 되었고, 열세 살에 이미 신문 배달을 하는 회사를 차렸다. 그리고 현재 뉴욕 증권거래소에서 주식이 가장 비싼 버크셔 해서웨이의 회장이다. 이 회사의 주식 1주는 2017년 초 한화로 약 2억 3000만 원 정도였다. 버핏은 지구 상에서 가장 성공한 투자자로 여겨지지만, 마이크로소프트의 창업자 빌 게이츠와 그의 부인 멀린다 게이츠의 기부 단체인 빌&멀린다 게이츠 재단을 통해 .. 2021. 2. 3.
주식 공매도 금지기간 및 기능에 대해 알아봤어요 주식 공매도란 무엇인가? 주식 가격이 떨어질 것이라 예상된다면 공매도를 통해 수익을 낼 수 있다. A기업 주식이 현재 300만 원인데 290만 원까지 떨어질 것이라 예상되는 상황이라고 가정해보자. 공매도는 주식을 현재 300만 원일 때 빌려서 바로 300만 원에 판 후 주식이 290만 원이 되면 사서 빌려준 곳에 갚는 것이다. 이 시나리오가 실현이 된다면 10만 원의 수익을 올리게 된다. 물론 주식을 빌려준 곳에 빌려준 값을 내야 한다. 빌린 값이 1만 원이었다 하더라도 9만 원의 수익을 얻는다. 주식을 빌리는데 너무 많은 비용이 든다면, 공매도를 하기 힘들 것이다. 그럼 이런 상황은 어떨까? A 기업 주식을 300만 원에 공매도를 했는데 320만 원이 되었다고 해보자. 주식을 빌려준 값을 제외하더라도 .. 2021. 2. 1.
모든 투자자들이 겁먹는 외환 거래 모든 투자자들이 겁먹는 외환 거래 해외 투자를 하려면 기본적으로 원화를 외화로 바꿔 투자하고 싶은 금융상품을 사고, 나중에 그 상품을 팔고 받은 외화를 다시 원화로 바꾸는 과정을 거친다. 이 과정에서 시세차익을 통해 수익이나 손실이 난다. 여기에 더해 원화로 외화를 사고 다시 외화로 원화를 사는 과정에서 수익이 손실이 난다. 예를 들어보자. 테슬라 주식이 미화 300달러일 때 투자를 했다. 이때 미화를 1달러당 원화 1100원이었다. 테슬라 주식 1주를 사는데 33만 원이 들었다. 6개월이 지나 테슬라 주식을 310달러에 팔았다. 약 3.3%의 수익을 낸 셈이다. 그런데 이 310달러를 다시 원화로 바꾸려 하니 환율이 1달러당 1000원으로 떨어져 결국 31만 원이 되었다. 처음 투자한 돈은 33만 원인.. 2021. 1. 29.
국제유가는 오르내리는 이유 국제유가는 어떤 이유로 오르내리나 세계경제를 자주 들었다 놨다 하는 이슈 중 하나가 바로 '국제유가'입니다. 알다시피 모든 가격은 수요와 공급에 의해서 정해집니다. 가격은 인건비 때문에 올라가는 게 아닙니다. 오직 수요와 공급에 따라 결정됩니다. 간단히 말하자면 국제유가 역시 원유에 대한 수요와 공급에 의해 정해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수요는 무엇일까요? 2017년 이전의 상황을 먼저 살펴보겠습니다. 2016년까지는 세계경제가 불황을 겪었습니다. 특히 중국의 경제성장률이 계속 하락하면서 원유에 대한 수요가 줄어들었지요. 수요가 부족한 상태였습니다. 더욱이 세계적으로 대체에너지, 신재생에너지, 풍력, 태양력 등 석유 외의 에너지 자원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지면서 원유에 대한 수요가 더 줄어드는 구조.. 2021. 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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