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포차거리 삼합[feat.여수 카페]

안녕하세요~

오늘은 작년에 다녀온 여수여행 후기를
들려드릴게요~

코로나때문에 요즘은 여행을 아예
안가고 있어요ㅠ
그래서 여행간 시기가 다 작년이네요.
하루 빨리 코로나가 끝나길 바라며
여수여행 이야기 시작해볼게요♡


여수에 가서 제일 먼저 들린 곳은
백종원 골목식당에 나왔던
꿈뜨락몰이었어요~

그중에서 파스타집에서 점심을 먹었어요~^^

꿈뜨락몰 파스타집

꿈뜨락몰 정어리파스타

크림 파스타와 정어리 파스타를 시켜서 먹었어요~
줄서서 먹었는데 맛은 평범했던 것 같아요^^

여수 카페맛집

점심 식사 후
여수에서 나름 예쁘고 괜찮은 카페인
"모카힐 카페"에 갔어요~^^

여수카페 모카힐

저는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시켰고
남편은 녹차라떼를 시켰어요~

모카힐 카페는 뷰가 특히나 예뻤는데
벽이 모두 통유리로 되어있어
탁 트인 바다를 한 눈에 볼 수있어 좋았어요^^

앉아서 창밖 바라보며
이야기하다보니 어는덧
저녁먹을 시간이더라구요~

여수 포차거리

저녁을 먹기위해 여수 포차거리에 왔어요~
노을이 지는 모습이 지금봐도
너무 예쁘네요^^

여수 케이블카

멀리 케이블카도 보이네요~
더 가까이 가서 보기로 했어요♡

여수 하멜등대

가까이 가보니 멋진 하멜등대도 보이네요^^
진짜 밤에 보는 여수는 정말 아름답네요~
가수 장범준이 왜 여수밤바다를
노래로 만들었는지 이유를 알만하죠♡

하멜등대

멋진 여수 밤바다를 그렇게 구경하고
저녁을 먹으러 갔어요~

바로 근처에 있는 포차거리에서
삼합을 먹기로 했어요♡

여수 포차거리

여러군데 둘러보다가
"장군도포차"에 들어갔어요~

그리고
낙지해물삼합을 시켰어요^^
가격은 30000원이었어요~

여수포차거리 장군도포차

비주얼 진짜 대박이죠^^

낙지, 대패 삼겹, 새우, 키조개 관자, 떡, 야채, 치즈 등 아주 푸짐한 구성이였어요~

버섯도 너무 센스있게
포차이름을 새겼더라구요~

여수 낭만포차

직원분께서 재료를
다 잘라 맛있게 볶아주셨어요~

덕분에 편하게 먹을 수 있어 좋았어요^^

낭만포차 여수 포차거리 장군도포차

치즈가 다 녹으면
낙지를 푹 찍어 먹어요~

얼마나 고소하고 맛있던지!!
다시봐도 군침도네요~

여수 여행가서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여수 밤바다도 구경하고
힐링하고 왔던 기억이 나네요~^^

코로나 끝나고
여수 또 한번 가고 싶네요~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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